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신청 방법 비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은 중증장애인이 만성질환 또는 장애 등 건강문제를 지속적으로 관리받는 제도입니다. 이 사업은 건강주치의 일반건강관리 서비스 대상을 기존 중증장애인에서 경증 장애인을 포함한 전체 장애인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건강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며, 구강 건강상태를 주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원을 합니다.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이 어디서 진행할까?
장애인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은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에서 주관하며, 각 지역의 장애인건강사업과에서 협력하여 운영됩니다. 이 사업은 장애인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그들의 건강 상태를 개선합니다.
장애인건강주치의 제도는 일반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며, 이 서비스는 기존의 중증장애인뿐만 아니라 경증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장애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 사업은 장애인의 건강을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목표가 있습니다.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신청 방법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신청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장애인 건강 주치의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서비스를 신청합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장애인건강주치의 의료기관 찾기’를 통해 이용할 기관과 주치의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 참여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주치의에게 서비스 이용 신청을 합니다.
- 방문한 기관에서 신청을 문의하면 작성 서식과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이 사업은 장애인의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중요한 이니셔티브입니다.
서비스 제공 내용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서비스
- 포괄평가 및 계획수립: 장애인의 만성질환 또는 장애 관련 건강문제를 포괄적으로 평가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연간 관리계획을 수립합니다.
- 교육·상담: 장애인의 질병이나 장애로 인한 여러 문제를 이해시키고, 자기관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건강 주치의가 1대1 대면으로 장애인과 교육·상담을 제공합니다.
- 환자관리: 거동불편 등 사유로 내원이 어려운 경우 건강 주치의가 주기적으로 전화로 비대면 교육·상담을 제공하며, 환자상태·약물복용여부·합병증 유무 등을 확인합니다.
- 방문 서비스: 통원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 주치의가 방문하여 포괄평가 및 계획, 교육·상담 및 간단한 검사·처치, 처방 등을 제공합니다.
- 맞춤형검진바우처 제공: 일반건강관리, 통합관리 주치의가 소속된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일반건강관리, 통합관리 장애인건강주치의 사업에 참여하는 고혈압, 당뇨병 환자 (장애인)에게 질환별 검사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 협력기관간 진료의뢰 회송: 건강주치의는 장애인의 건강문제 (만성질환으로 인한 합병증 등)를 해결하기 위해서 전문분야 또는 타 진료 분야에 의뢰하고 그 결과를 회신받아 관리하는 서비스입니다.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비용
장애인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의 비용
- 장애인 건강주치의 서비스 본인부담금은 전체 비용의 10%로, 연간 약 2만1300원에서 2만5600원 정도가 소요됩니다.
- 의료급여 대상자 및 차상위계층은 본인부담금이 없습니다.
- 방문서비스 본인부담금은 방문진료가 7,400원, 방문간호가 5,200원입니다.
- 건강보험대상자는 진료비 (요양급여비용) 총액의 10%에 해당하는 비용을 부담하게 되며, 요양급여비용은 매년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단, 맞춤형 검진바우처 서비스는 건강보험대상자도 별도의 본인부담금이 없습니다.
이러한 비용은 서비스의 종류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가까운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