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주의사항

류마티스

 

 

류마티스 관절염 은 본질적으로 몸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는 면역이 어떤 원인으로 스스로를 공격하는 자가 면역 질환 중 하나 입니다 . 기본적으로 오랫동안 유지되는 질병이라 환자가 어떤 주의사항을 알아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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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관절염 은 자가 면역 질환 입니다. 면역이 자신을 공격하여 다양한 장기에 만성 염증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자가면역질환이란, 본래는 밖으로부터 들어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서 존재하는 면역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 자신을 공격해 버리는 병을 말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면역의 이상에 의해 관절이나 장기 등에 염증이 일어나, 관절의 통증이나 붓기 등의 관절 증상이나 염증 등으로 인해 폐의 폐포라고 불리는 조직의 벽이 두껍고 단단해지고 산소를 흡수하기 어려워지는 질병 등의 관절 이외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류마티스 관절염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은 질병입니다. 여성에게 일어나기 쉬운 요인으로서, 출산이나 여성 호르몬의 밸런스 등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40~60세대 환자가 많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고령화 사회 때문인지, 한층 더 고령으로 발병하는 분도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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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관절염의 원인

 

류마티스 관절염 의 근본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발병 위험 요소에는 유전 적소인소인(병의 용이함)과 함께 흡연 이나 치주병 등에 의한 만성적인 염증이 관여하고 있다고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어린이에게 이어질 수 있는 유전병 유형이 아닙니다. 자신이 관절 류마티스에 걸려 있어도, 아이가 반드시 관절 류마티스를 발병하면 불안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족 내에 관절 류마티스 쪽이 있는 경우에는 체질이 비슷하기 때문에 통상보다는 관절 류마티스를 발병하기 쉽습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치주병을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치과 를 진찰하고 구강내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등 발병을 막는 생활방식을  의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 중에는 금연을 받는 쪽이 약의 효과가 나기 쉬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류마티스 관절염은 기본적으로 장기간 앓는 질병입니다.

흡연은 암 등 다양한 질병을 일으킬 위험도 있으므로 치료 중에 다른 질병의 발병을 막기 위해서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증상

 

류마티스 관절염 의 초기에 많은 증상은 손끝과 발끝 등 말단 관절에 나타나는 붓기와 통증입니다. 반대로 큰 관절만 붓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붓는 곳을 누르면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고, 눌러도 전혀 아프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붓지 않아도 누르면 아프다는 분도 있습니다.

환자는 통증과 붓기가있는 곳을 의사에게 알리고, 관절에 염증이 있는지, 눌렀을 때 통증이 있는지, 아니면 부어 오르는 것인지 등 자세한 증상을 알아야 합니다.

관절에 일어나는 증상에는 아침의 굳어짐이 있습니다. 굳은 느낌은 환자에 따라 다르지만, 예를 들어 움직이기 힘들고, 힘이 들어가기 힘들고, 고와고와한 것 같은 느낌, 장갑을 이중으로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 등으로 표현되는 일이 있습니다.

경직은 30분 이상 계속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또한 아침 이외에도 낮잠 등으로 오랫동안 휴식 한 후 관절을 움직이기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관절에 일어나는 변화

 

류마티스 관절이 진행되면 연골이 얇아지고 관절끼리의 틈이 좁아지는 관절 주위의 뼈가 얇아지는 등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뼈 병란이라고 불리는 뼈의 일부가 깎인 것처럼 결손하는, 잎의 벌레 먹는 것과 비슷한 변화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더 진행하면 관절이 탈구 하거나 딱딱해져 하나의 덩어리가 되어 버리기도 합니다. 또, 본래 맞지 않는 방향으로 관절이 향해 버리거나,인대진타가 끊어져 잘 손을 사용할 수 없게 되거나 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관절 이외의 장소에 나타나는 증상

 

관절 이외의 장소에 나타나는 증상은 피부 궤양, 신장의 염증, 간질성 폐 질환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관절 이외의 증상은 류마티스 관절염의 통제가 잘되지 않는 환자에게 나타나기 쉽고, 한때는 많은 환자에게서 발생했습니다.

현재는 약의 선택사항도 늘고, 치료에 의해 염증을 억제할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관절 이외의 증상이 나타나는 환자는 적어지고 있습니다.

 

진단 방법

류마티스 관절염 의 진단 은 혈액 검사와 사지의 X 선 검사 등에 추가하여 류마티스 전문의의 진찰에 의해 수행됩니다 .

증상이 있어도, 최초의 검사의 시점에서는 관절 류마티스의 진단이 붙지 않는 환자도 계십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기간을 비우고 다시 검사를 하면서 경과관찰을 실시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6주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라는 것이 진단 기준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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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

류마티스 관절 에서는 좋은 상태를 유지한다는 것을 목표로 치료를 실시합니다. 치료의 기본은 약물 요법으로, 필요에 따라 수술이나 재활(이하, 재활)을 실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의 치료에서는, 약물요법만으로도 절반 이상의 환자는 질병의 기세를 낮게 억제한 상태에서 질병에 의한 증상 등이 거의 없는 상태에 이릅니다.

 

약물 요법

주요 치료제

치료제의 선택은 진료 가이드라인에 따라 실시하고 1~3개월에 개선이 보이지 않으면 치료를 재검토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선택할 때는 환자의 지병이나 연령 등을 고려하면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기대할 수 있는 약임을 중시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 상태에서 류마티스 관절염의 앵커 드래그(중심적 약제)가 되어 있는 메토트렉세이트는, 간질성 폐 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는, 상태를 악화시킬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신중 투여가 됩니다 .

 

생물학적 제제는 염증과 관련된 분자와 세포의 작용을 억제하여 염증을 조절하는 약물입니다.

점적이나 피하 주사에 의해 투여합니다. 피하 주사를 환자 자신이 할 경우에는 통원의 빈도를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체중이 무거운 환자는 피하 주사로는 약의 양이 부족하고, 통원하여 점적 투여를 하면 염증의 컨트롤이 좋아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적절한 투여 방법도 환자에게 맞추어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

수술

관절의 변형이 진행되어 버린 경우에는, 수술을 실시하는 환자도 일정 수 계십니다. 현재는 관절을 온존하면서 형태를 정돈해 가는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수술을 실시해도, 염증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수술 후에도 약물 치료의 계속이 필요합니다.

수술 후 수술 전 치료로 되돌리는 것이 기본이지만 수술로 염증 성분을 만드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활막갑자기(관절 내의 조직)을 제거함으로써 수술 전보다 적은 양의 약으로 염증을 조절할 수있게되는 환자도 있습니다.

 

재활

근력이 떨어지고 있는 경우에는, 일상생활을 문제없이 보낼 수 있게 되는 것을 목표로 근력을 붙이는 재활을 실시하는 일이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 움직이기 어려운 관절의 움직임을 되돌려 가기 위해 재활을 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