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동맥류의 외과 수술의 기술

 

뇌동맥류

 

 

뇌동맥류의 주요 치료 방법 중 하나 인 클리핑술 (개두 수술)은 높은 안전성과 근치성이 요구됩니다. AR(증강현실)과 AI(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수술의 질 향상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뇌동맥류 치료에 사용하고 있는 술식이나 도입하고 있는 기술의 실제와 그 장래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클리핑술 방법

 

우리클리핑 기술의 가장 큰 특징은 치료 목표를 “근치”로 설정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보다 안전하게 배려하고 재발 위험을 낮게 억제할 수 있는 궁리를 술식에 도입하고 있습니다.

종래의 표준 클리핑술에서는, 혈관 분기부(혈관의 분기 부분)에 대해서 클립이 평행하게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이 때, 클리핑에 의해 분기 혈관의 길 자체를 가늘지 않게 하는 위치를 노립니다만, 동맥류는 분기 혈관의 정상적인 부분을 말려들도록 발생하고 있으므로, 입체적으로 혈관을 보았을 때에 부 찢어지지 않는 부분이 아무래도 남아 버립니다.

재발례의 대부분은 이러한 잔존 부분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뇌동맥류의 개두 수술에는 결코 재발하지 않는 근치를 얻는 목표가 있습니다.

동맥류 벽을 완전히 사라지게하기 위해 분기 혈관과 직교하는 클립을 착용하고 곡선 클립을 사용하거나 여러 클립을 결합하여 혈관 분기의 또를 둘러싸는 곡선의 클립 폐쇄선을 만들어 내도록 고안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정상 분기 혈관의 직경을 유지하면서 동맥류의 벽을 밑단까지 폐쇄할 수 있고, 또한 혈관의 분기 각도를 예각에 맞추기 위해서, 혈관 벽에 걸리는 혈류의 부하를 저감하는 것에도 연결됩니다.

 

버튼

 

클리핑

클리핑을 하기 위해서는 수술야(술중의 시야)를 넓고 깨끗한 상태로 해야 하고, 주위의 혈관이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뇌의 주름이나 혈관을 철저히박리하리하는 기술이 요구됩니다.

주위의 구조를 아프지 않고 깨끗하게 완성하는지, 그것이 수술의 “질”에 크게 관련되어 옵니다.

 

뇌동맥류의 치료 기술

전항에서 말했듯이 “질”이 높은 수술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엄격한 연루를 상당히 쌓아가야 합니다.

거기에 끝은 없고, 보다 높은 “질”을 추구하는 것은 평생 계속된다는 의미에서는, 예술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혈관내 치료는, 다음부터 다음으로 새로운 디바이스가 출현하고 있습니다만, 그 특성이나 사용법을 올바르게 이해하면, 기술적인 습득은 개두 수술보다 훨씬 빠르다고 하는 특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혈관내 치료는 일정한 조건을 만족하는 동맥류가 대상이 됩니다. 장치의 발달에 의해 대상이 될 수 있는 조건은 확산되고 있지만, 모든 동맥류에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개두 수술이 아니면 치료할 수 없는 것, 혹은 개두 수술 쪽이 바람직한 것이, 아직도 많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혈관내 치료가 보급되어 상당한 연수가 경과한 지금, 동맥류의 재발을 반복해, 개두 수술로 대응하게 된 케이스가 서서히 나오고 있습니다.

개두 수술의 필요성은 결코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혈관내 치료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개두 수술의 증례수가 한정되어 오는 것입니다.

게다가 개두 수술에 돌리는 것은 비교적 어려운 조건의 것이 많아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술을 습득하는 데 오랜 수년이 걸리는 개두 수술은 그것을 목표로하는 차세대 젊은이들에게는 점점 더 엄격해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차세대를 담당하는 젊은 뇌외과의들에게는, 몇 안되는 증례수에서도 효율적으로 기술을 습득해 가야 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이 차세대에 대한 기술의 전승, 젊은 육성이라는 면에서도, 우리는 중요한 사명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문에 수술의 노하우를 가능한 한 언어화하는 것, 그리고 영상화·도시, 나아가서는 수치화를 구사해, 알기 쉽게 지도하는 대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언어만이 아닙니다. 지도의가 실시한 수술의 영상을 오로지 반복적으로 보고 받는 것과 동시에, 자신이 집도한 수술 영상은, 반드시 당배속으로 보고 복습해 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자신이 생각하고 있던 이상의 수술과 차이가 있는지, 자신의 수술의 개선점은 어디에 있는지의 이미지가 높아져, 신기와 손의 움직임 방법까지 선배의 움직임과 똑같이 되어 오는 것입니다.

수술 정밀도의 향상과 기술의 전승

수술의 전승을 위해서 임하고 있는 것이, AR나 VR등의 기술과의 융합입니다.

현대에서는 수술 전에 CT와 MRI의 이미지 데이터를 결합하여 실제 현실적인 3차원 이미지를 만들 수 있으며, 보다 상세하고 정확한 수술 전 계획을 세워 이미지를 높일 수 있습니다.

그 3차원 데이터를 사용하여 눈앞에 있는 세계를 가상적으로 확장하는 AR(증강 현실) 기술을 이용하면 환자의 수술 전의 이미지 데이터를 반투명하게 하여 수술 현미경 내에서 중첩 비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수술 전과 수술 중 상태를 동시에 비교하면서 시점을 전환하지 않고 수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뇌내의 접촉하지 말아야 할 신경이나 혈관을 가르쳐 주거나, 만져야 할 신경·혈관의 정확한 위치를 나타내 주기도 합니다.

 

 AR기술

 

AR을 활용하면 젊은 의사가 수술을 보다 안전하게 하기 위한 서포트가 될 뿐만 아니라, 리얼의 현장에서 배우면서 경험이 쌓이게 됩니다.

또한 젊은 육성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우리의 수술의 정확도를 높이는 목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뇌동맥류에서 가시화

이상적인 손의 움직임은 인간이 느끼는 것이므로 설명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거기서, 수기의 보이기화를 실현하기 위해서 활용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AI(인공 지능)를 활용해 마커리스로의 모션 캡쳐(사람이나 물건의 움직임을 디지털화하는)을 하는 기술입니다 .

스포츠나 동물 행동을 해석하기 위해서, 몸의 관절 등에 마커를 붙여 비디오 촬영하는 모션 캡쳐라고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미경 수술의 세계에서는 그러한 마커가 부착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실제의 혈관 문합(혈관끼리를 연결하는 것)의 기록 비디오로부터 가위나 핀셋, 바늘의 선단을 AI에 기억시켜, 화면상에서 인식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를 새로운 수술 사례의 비디오에 적용하면 AI는 해당 술자의 핀셋과 손가락을 인식하고 수술을 추적합니다.

이 기술을 이용하여 젊은 의사의 움직임과 지도의의 움직임을 비교·해석할 수 있게 되면, 자신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자신과 지도의의 기술의 차이를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습니다.

수술중의 지도도 AI가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특정 범위에 의식이 집중되면 다른 곳에서 무리한 힘이 걸려도 좀처럼 깨닫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AI가 거기는 당기지 말아라 누르는 위치를 좀 더 위로라고 하는 경보를 내거나, 다음으로 향해야 할 장소를 나타내 주는 등, 수술을 지도해 주도록 그렇다면 지금까지 우리가 쌓아온 기술을 보다 확실하게 다음 세대에 계승해 갈수 있을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