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정상 맥박수 맥박 정상범위

성인 정상 맥박수 맥박 정상범위

성인 정상 맥박수 맥박 정상범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맥박은 연령이나 건강, 어떤 활동을 하는지에 따라서 변할 수 있습니다. 각 연령대별로 범위가 다를 수 있는데 맥박은 심장이 1분에 박동하는 횟수를 말합니다. 평소 맥박을 알게 되면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가 쉽고, 운동을 할 때 목표로 하는 맥박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맥박은 심장이 혈액을 펌프해서 몸 전체에 전달하는 과정을 말하는데 심장 박동 수를 나타냅니다. 심장이 수축하고 이완하는 과정에서 혈액의 흐름을 측정 통해서 측정이 되고, 맥박은 일반적으로 분당 박동수로 표시를 되며 맥박수라고 부릅니다. 맥박은 우리 건강 상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몸이 충분한 산소의 영양분을 공급받을 수 있고,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배출하고 혈액 순환을 도와줍니다.

정상 맥박수 범위

일반적으로 연령대별 맥박 정상 범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것은 평균치이며 개인마다 다를 수는 있습니다.

정상 맥박수 : 20대와 30대는 정상 맥박 범위는 60회에서 100회며, 활동 수준과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7,080회를 80회의 맥박을 맥박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정상 맥박수 : 40~50대, 60에서 100회 분 중장년층 정상 맥박 범위도 60에서 100회분으로 동일합니다. 그러나 평균적으로는 60~70회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정상 맥박수 : 60대 이상 50~90회분 60대 이상 노인, 어르신 경우에는 정상 맥박 범위는 50에서 90회입니다. 1분에 50에서 70회로 정상 범위로 보고 있는데, 노인들은 평균적으로 운동 기능이 떨어져 60회 이하의 맥박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맥박을 측정할 때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는데, 식사나 운동 후 20분 후에 20분 정도 휴식을 취한 뒤에 맥박을 측정해야 합니다. 편안한 자세로 앉거나 누워서 측정을 합니다. 검지와 중지, 약지, 세 손가락을 손목의 안쪽 동맥 부위에 가볍게 두고 맥박을 측정합니다. 맥박을 1분 동안 세거나 15초 동안 측정한 후 그 값을 4배로 곱하여 분당 맥박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서맥

서맥박은 맥박 수가 60회 이하로 떨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부정맥 중 하나로 알고 있고, 이러한 증상은 심장의 전기 신호를 조절하는 기능에 이상이 있을 때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심장의 전기 신호가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을 때 나타나는데 서맥의 노화, 동맥 경화, 갑상선 호르몬의 문제, 심장 질환, 심전도 이상, 약물 부작용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맥의 특징을 알아보면 숨 쉬는 것이 힘들고 심장의 효율이 저하되면서 체액이 쌓이면서 발에 부종이 올 수 있습니다. 뇌에 충분한 혈액 공급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현기증을 느낄 수 있고 심장에 충분한 혈액을 공급하지 못해 피로감이 나타나고 혈액 공급이 낮아지면 심한 경우 실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서맥은 치료가 필요하지 않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주기적으로 발생한다면 심박 조율기 이식이나 약물 치료를 병행해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빈맥

빈맥은 빠른 심장 박동입니다. 정상 맥박보다 더 빨라지는 현상을 말하는데 주로 100회 이상 심박수가 나타납니다. 만약 120회가 넘어갔다면 심장 질환이나 심리적 요인 때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빈맥의 주요 특징은 심장이 빨리 두근거리면서 느낌을 받기도 하고 이런 빠른 심장 두근거림 때문에 가슴에 통증이나 불쾌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심박 수의 급격한 상승으로 현기증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한 경우에는 경련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호흡이 어려워져 실신을 할 수 있는 수도 있습니다. 빈맥은 여러 가지 원인 발생이 나타나는데 심근경색, 협심증, 심부전 같은 심장 질환으로 인해서 빈맥이 발생할 수 있고 당뇨나 갑상선 질병, 음주, 수면 부족, 스트레스 등이 빈맥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일부 약물 때문에 빈맥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깐 약물을 복용하는 중이라면 담당 병원에 문의하여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예방법

정상 맥박수를 지키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사가 중요합니다. 다양한 식사 과일, 채소, 단백질, 국물을 포함한 식사를 유지하고 고염분 식사는 혈압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저염식으로 나트륨이 작은 음식을 섭취합니다. 충분히 물을 마셔서 몸에 물의 섭취량을 유지해줘야 합니다.

꾸준한 운동 150분 이상의 중증도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3회에서 5회 실시하여 심장과 혈관 건강을 지켜줘야 합니다. 근력을 키우는 등 운동도 추가하여서 근육 강화도 올려 신진대사율도 개선을 합니다. 정기적인 운동으로 체중도 관리를 하면 정상 맥박수를 지킬수 있습니다.

적정 몸무게를 유지하고 과체거나 비만인 경우에는 체중 감량을 노력해야 합니다. 흡연과 음주도 제한해야 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합니다. 정기적으로 혈압과 혈당을 확인해서 이상이 있는 경우 조기 발견을 할 수 있고, 심장 질환이 유전적으로 높은 경우에는 정기적인 심장 건강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