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요양원 선택하는 방법 부담금 입소자격

요양원 요양병원 차이점 부담금 선택하는 방법?

요양병원 이나 요양원 선택을 하는건 가족들에게 힘든 선택이 될수 있습니다. 요양원은 사람들이 인식이 노인을 버리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뉴스에 사건이 많이 보도된 것처럼 노인들을 괴롭히는 요양원이 실제로도 많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은 어쩔 수 없이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 보낼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만약에 치매노인을 집에서 돌보게 되면 가족 중 한 사람은 일하지 못하고 온종일 내내 부모님을 돌봐야 합니다.

부모님을 정성스럽게 돌볼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한 가족들은 스트레스와 경제 상황이 더욱 힘들어지는 박순환의 빠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좋은 요양원을 선택해서 매일 새끼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여러 유형의 노인들에게 알맞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오히려 집에서 돌보기 힘든 가정은 요양원을 선택하는 게 좋은 선택입니다.

요양원 요양병원 입소

요양원 선택과 입소하기 위해서는 나이제한이 있습니다. 나이는 65세 이상의 노인이나 65세 미만이면 장기요양등급을 판정받은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건강 상태가 일상생활을 혼자 지내기 힘들 정도로 어려운 상태여야 합니다.

장기요양 등급판정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장기요양보험 제도에 따라서 평가를 하는 등급입니다. 장기요양등급은 가장 심한 1등급부터 가장 낮은 모든 급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65세 이상의 노인은 장기요양등급을 따로 받지 않아도 입소자격은 됩니다. 하지만 입소자격만 될 분 입소를 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요양원 입소를 할 때 장기요양등급이 있으면 비용을 어느 정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65세 미만의 노인이 장기요양등급을 판정받은 사람은 등급에 따라 입소를 할 수 있습니다. 1등급이나 2등급은 시설 급여를 신청하게 되면 요양원의 입소할 수 있습니다. 3등급부터 5등급은 급여를 신청할 수는 없지만 다른 특별한 사유가 있다면 급여를 신청할 수는 있습니다. 장기요양등급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판정하는데 노인의 건강상태나 심신상태 사회능력은 어떤지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됩니다.

요양원 본인 부담금

요양원 선택을 을 하셨다면 요양원 본인 부담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양원 본인부담금은 등급에 따라 본인 부담금액이 다른데 1등급은 8% 2등급은 12% 3등급은 16% 4등급은 20%. 5등급은 24% 입니다. 일반 대상자는 20% 이며 차상위 의료 수급권자는 8%에서 12%입니다. 기초생활 수급자는 0%입니다.

본인 부담금은 등급에 따라 차등이 되고 1등급이 부담금이 제일 적고 5등급이 가장 높은 부담금을 지불하게 됩니다. 하지만 요양원에 입소비용은 요양원이 어떤 시설인지 위치에 있는지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본인 부담금액

1등급인 경우에는 월 187800원 2등급인 경우에는 174240원 3에서 5등급은 160680원입니다. 기초생활 수급자는 본인. 부담금이 전액 면제입니다. 요양원 본인 부담금은 식비 간식 침실 등 비급여는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추가로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요양원과 요양병원 차이

요양원과 요양병원은 같은 말 같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쉽게 설명해서 요양원은 의료기관이 아니고 의사가 매일 상주에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간호나 보조 식사 청소를 제공해줍니다. 그래서 요양원은 65세 이상의 노인이 장기요양 등급을 판 정받은 사람이 입소를 할 수 있습니다.

요양병원은 의료기관이고 의사가 매일 상주에 있습니다. 주로 치료나 재활 전문점인 가누가 필요한 경우 에입소를 하게 되는데 이런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65세 이상의 노인 노인이나 장애인 움직임이 불편한 사람이 입소를 할 수 있습니다.

요양병원 요양원 선택 고려사항

요양원 선택과 요양병원을 선택할 때는 고려해야 될 사항이 몇 가지 있습니다. 입소를 하게 될 노인의 건강 상태입니다. 치료와 재활이 필요한 경우에는 요양병원의 입소를 하고 단지 일상생활을 돕는 일이 필요하다면 요양원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요양원과 요양병원은 가격을 차이가 큽니다.

요양원은 말 그대로 노인분들을 돌봐주는 시설이지만 요양병원은 전문적인 치료와 재활을 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매달 들어가는 비용이 많게는 수백만원까지 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입소하는 노인이 가족과 가까운 지역에 있는 시설을 선택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이유는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은 응급상황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호출을 받을 수도 있고 내 부모의 건강 상태가 어떤지 매일 둘러볼 수 있는 편이 가장 좋습니다.

요양원을 고를때 참고해야 될 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입소하려는 시설의 방문한 후에 직원들은 어떤지 시설은 어떤지 한 번 둘러봐야 합니다. 만약에 직원들이 업무체계가 없는 경우에는 한 사람이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어서 노인들을 잘 돌봐줄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면 시설이 좋은 신식 요양원이라도 업무체계가 잡혀있지 않으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요양원 선택을 할때 안에 간호조무사는 있는지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간호원 영양사 등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요양원의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야간 근무를 하거나 교대 근무를 하는 곳도 있습니다.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CCTV 설치도 잘 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요양원 선택을 하는데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노인을 돌보는 곳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특히 넘어지고 다치는 부상 사고가 일어나면 보호자들이 이런 사고가 어떻게 일어났는지 확인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요양원은 가족들이 돌보지 못하는 어르신을 대신해서 돌봐주는 곳이기 때문에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이 고생을 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많은 클레임을 걸게 된다면 일하는 직원들의 업무량이 늘어나 실제로도 많은 퇴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요양원 운영이 힘들어져 폐쇄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