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 성별을 확인 하기 위해서는 초음파로 확인이 가능 합니다. 가끔 아기성별반전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흔한 일은 아닙니다. 각도에 따라서 달라 보일수도 있고 임신 초기에 성별이 바뀌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입체초음파나 아들초음파 딸초음파 이런것을 확인해 해도 가장 정확한 시기는 언제인지 아래의 본문에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태아 성별 확인
임신 중 태아 성별을 확인하고 싶어하는 부부들이 대부분 입니다. 미리 성별 확인을 하고 싶고 딸일까 아들일까 궁금증이 많습니다. 여러 가지 성별 확인 방법에 대한 소문이 있지만, 이러한 방법들은 정확하지 않으며 의학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가장 확실합니다.
옛날부터 성별 확인하는 방법이라고 이야기가 떠도는 방법이 있는데 난황의 위치를 본다거나 왼쪽에 위치하면 아들, 오른쪽에 위치하면 딸이다 초음파 각도를 보는것이다 태아의 옆모습을 볼 때 생식기가 척추와 일직선으로 보이면 아들, 30도 이상의 각도가 있다면 딸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100% 정확한 방법이 아닙니다.
또 다른 부부들은 해외에서는 성별 테스트킷을 직구로 구매해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또한 정확하지 않습니다. 괜히 시간낭비 돈낭비 하시지 말길 바랍니다.
의학적으로 정확한 방법은 초음파 검사를 통한 것이며, 의사와 함께 상담하고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태아 성별 확인 방법
- 일반 초음파 (일반 검사): 대다수의 산부인과 의사 및 초음파 기술자는 임신 18주에서 22주 사이에 일반 초음파를 권장하는데 이 시기에는 태아의 생식기가 이미 충분히 발달하므로 성별을 확인하기에 이상적인 시기이며 성별을 확정 할수 있습니다.
- 성별 초음파 (성별 판독): 어떤 산부인과 의사와 초음파 기술자는 임신 14주부터 16주 사이에 성별 초음파를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거는 좀 더 이른 시기에 성별을 확인하고 싶어하는 부모들이 많이 합니다. 그러나 이 시기에는 아직 정확한 성별 확인이 어려울 수 있으며, 정확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3D 또는 4D 초음파: 3D 또는 4D 초음파 검사는 더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제공하여 성별 확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는 일반 초음파와 동일한 시기에 시도할수 있습니다.
- 유전학적 테스트: 때로는 태아의 성별을 확실히 확인하기 위해 DNA 분석과 같은 유전학적 테스트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테스트는 주로 의사의 권유로 실시 할수 있습니다.
태아 성별 확인은 대개 18주에서 22주 사이의 초음파 검사를 통해 이루어 집니다. 이 시기에 얻은 결과가 가장 정확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도 가끔은 검사를 진행하는 사람에 따라서 잘못된 판단이 될 수 있습니다.
주수별태아크기
- 임신 4주: 태아 크기는 약 1 ~ 1.3 센티미터 정도로 아주 작습니다. 이 시기에는 심장 형성이 시작됩니다.
- 임신 8주: 태아 크기는 약 16 ~ 17 센티미터 정도로 증가합니다. 심장은 완전한 형태로 발달하고, 다양한 신체 기관이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 임신 12주: 태아 크기는 약 52 ~ 64 센티미터 정도로 늘어납니다. 이때 장기의 형태가 뚜렷해지며, 손가락과 발가락이 분명하게 구분됩니다.
- 임신 16주: 태아 크기는 약 116 ~ 122 센티미터로 더 커집니다. 이 시기에는 태아의 성장이 빨라지며, 움직임도 활발해집니다.
- 임신 20주: 태아 크기는 약 165 ~ 193 센티미터로 늘어나며, 임신 중기에 해당합니다. 이때 성별 확인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 임신 24주: 태아 크기는 약 266 ~ 300 센티미터로 계속 커지며, 피부는 아직 얇고 투명합니다.
- 임신 28주: 태아 크기는 약 345 ~ 375 센티미터로 더 커집니다. 이때 태아는 주변 소리에 반응할 수 있고, 눈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 임신 32주: 태아 크기는 약 425 ~ 480 센티미터로 늘어나며, 임신 후기에 접어듭니다.
- 임신 36주: 태아 크기는 약 475 ~ 530 센티미터로 계속 커지며, 어깨와 엉덩이가 더 넓어집니다.
- 임신 40주: 이는 예정 분만일로, 태아 크기는 약 495 ~ 530 센티미터 정도이며, 출산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