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륨 정상 수치 과다 섭취 증상 4가지

칼륨 정상 수치 과다 섭취 증상 4가지

오늘은 칼륨 정상 수치 과다 섭취 증상 알아보겠습니다. 정상 수치에서 약간 높은 경우에는 특별히 눈에 띌만한 증세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칼륨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속이 메스꺼워지고 복부통증, 부정맥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심장 관련 질병으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칼륨은 우리 몸의 정상적인 기능을 지원하는 필수 미네랄 입니다. 칼륨은 많은 곳에서 섭취를 할수 있는데 과일, 채소, 생선, 고기 등 다양한 음식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칼륨 섭취가 과도할 경우에는 우리몸이 처리를 못해 혈중 칼륨 농도가 높아져 과다섭취 증상이 발생 합니다.

칼륨 과다 증상

근력 약화

칼륨 과다 증상 중 하나는 근력 약화입니다. 칼륨은 근육의 움직임과 신경 신호 전달을 하는 중요한 영양소 입니다. 그러나 칼륨을 섭취하는 양이 과도하게 높으면 근육이 적당히 움직이지 못하고 근력이 떨어질수 있습니다.

손과 발을 움직이는 것이 더 어려워지며 힘을 주는 것이 마음대로 안될수도 있습니다. 칼륨의 과다한 양이 근육 조절에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칼륨 수치가 과다할 경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메스꺼움

칼륨 과다 증상 중 하나로 메스꺼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몸의 칼륨 수치가 높아지면 다양한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며 속이 메스꺼워지고 구토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특히 고칼륨혈증과 관련된 질환이 있는 분들은 이런 증상이 나타날수 있는데 신부전과 같은 고칼륨혈증이 의심된다면 빠른시간에 검진을 받아 보시는게 좋습니다.

부정맥

칼륨 과다 증상은 부적맥 입니다. 부정맥은 주의해야 하는 심각한 질병 입니다. 칼륨 수치가 높아지면 심장 근육이 정상적으로 일하지 못하고 비정상적으로 수축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가슴이 두근거림 증상이 나타나거나 숨쉬기가 곤란해 지거나, 현기증, 식은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리몸에 칼륨이 너무 많아지면 심장의 전기적인 신호 전달에 이상이 생기면서 부정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무증상

무증상은 칼륨 정상 수치인것 처럼 보이지만 고칼륨혈증은 몸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날수 있지만 중요한 사실은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도 않는 무증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일정 기간 동안 고칼륨 수치가 높아져도 신체가 적응기간으로 나타날수 있기때문에 고칼륨 상태에 적응하며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할려고 합니다. 고칼륨혈증이 무증상으로 진행될 경우에도 주기적인 정기적인 건강 검진이나 혈액검사를 통해 칼륨 수치를 꾸준히 관리 해야 합니다.

칼륨 정상 수치 대처 방법

칼륨 정상 수치를 유지해야 합니다. 고칼륨혈증의 증상을 그냥 방치하게 되면 부정맥 발병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그로 인해서 심장 마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검진과 치료를 통해서 칼륨 수치를 정상화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콩팥 질환을 앓고 있다면 칼륨 많은 음식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연근, 시금치, 호박 등의 채소 및 말린 과일, 표고버섯, 감자와 같이 칼륨이 다량 함유된 음식은 끓이거나 삶은 방식으로 조리법을 바꾸고 섭취 양을 제한하여 과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데치거나 삶는 등의 방식으로 칼륨 섭취를 조절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채소와 과일은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과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완전히 제한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섭취 방법과 양을 조절하면서 영양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식 섭취량을 조절하고 올바른 조리 방법을 선택하여 칼륨 섭취를 적절히 조절해서 칼륨 정상 수치를 유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