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했을때 손따기 위치 손따는법 순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체했을때 소화제를 많이 먹지만, 옛날부터 바늘로 손을 따는 방법도 사용을 했습니다. 이렇게 손을 따는 이유는 체한 부위를 빠르게 편안하게 만들고, 손 마사지를 하게 되면 혈액순환을 우리 몸에서 돌게 하여 체기가 빨리 가라앉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체했을때 손따기 주의사항
하지만 이렇게 손을 따기 전에는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손을 따기 위한 도구는 바늘이 필요하고, 네 바늘은 먼저 소독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손가락을 묶을 수 있는 실과 피를 닦을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한데, 소독이 된 것이어야 합니다. 오염된 바늘을 사용할 경우에는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2차 감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휴지, 바늘, 실 모두 다 깨끗한 걸로 준비해야 합니다. 일회용 사열침을 사용하게 되면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이런 방법도 고려해 봐야 합니다.
체했을때 손따기 위치
체하거나 손이 따갑고 불편할 때 엄지 손톱의 반달 아래 바깥쪽인 소상혈이라고 불리는 부위를 따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소상혈은 손을 따주던 위치인데, 이 지점을 자극하여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체계를 빠르게 완화할 수 있습니다.
체했을때 손따기 순서
체한 부위 따는 순서 첫 번째로는 어깨부터 시작하여 음지까지 손으로 쓸어모으면서 손끝으로 피를 모읍니다.
실로 엄지손가락 첫 마디를 묶어준 후에 굽혀주고, 굽혀주고, 소상혈 부위를 소독된 바늘로 찔러줍니다. 이때 어깨부터 쓸어모은 피 때문에 많은 양의 피가 나오게 되는데, 피의 색깔은 붉은 색부터 검붉은색 피가 나올 수 있습니다.
피가 나오기 시작하면 1~2초 후에 소독된 휴지, 티슈, 손수건으로 사용하여 닦아줍니다. 이런 과정이 다 끝나면 재기가 가라앉게 됩니다. 1선혈이라고 불리는 위치에 해당하는 요소가락 모두 재기를 위해서 손을 딸 수 있지만, 전문가가 아니라면 꼭 열 손가락 다 할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