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나사 식립 후 통증 보철물 치료기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치아 관리는 우리의 일상 습관 중 하나이며, 이는 치아의 건강을 유지하고 치료를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인 단계입니다. 우리가 이를 의식하고 잇솔질을 열심히 한다면, 치아를 더욱 건강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치아는 다양한 이유로 손실이 되는데 외상으로 인해 발거되는 경우도 있지만, 충치나 신경치료로 인해 치아를 살릴 수 없는 경우, 심각한 치주질환으로 인해 자연치아를 잃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치료나 수술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치아를 손실하고 잇몸에 임플란트를 심는 시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어 갑니다.
임플란트 시술 후의 통증, 임플란트 치료 기간, 부작용 등에 대한 걱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걱정들은 환자의 구강 구조, 건강 상태, 시술 부위, 케이스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나사 식립 후 통증
임플란트 시술 후의 통증은 임플란트 나사 절개 여부, 치조골 이식 여부, 식립 갯수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한 개의 픽스쳐를 비절개로 치조골 이식을 동반하여 임플란트를 심었다면, 마취가 풀리면서 어느 정도의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통증은 보통 하루 이틀 정도 지속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약해집니다. 냉찜질과 처방받은 약을 복용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시술 후에 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거나 부기 및 증상이 심해진다면 임플란트 나사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임플란트 나사 식립 후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는 흔한경우고 시간이 지나고 관리를 잘한다면 완치 될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시술에 사용되는 보철물
임플란트 시술에 사용되는 보철물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눠 집니다.
- 픽스쳐: 픽스쳐는 잇몸에 식립되어 치아 뿌리 역할을 하는 부분입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임플란트’라고 부르는 부분으로, 오스템, 덴티움, 디오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제공됩니다. 픽스쳐의 선택은 식립 부위, 치조골의 두께와 깊이 등을 고려하여 이루어집니다. 이는 치료의 효과성과 결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중요한 과정입니다.
- 크라운: 크라운은 잇몸 위에 위치하며, 치아 머리 역할을 합니다. 이는 신경치료 후에 씌워지는 보철물과 유사하며, ‘금색’ 또는 ‘치아색’으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크라운의 재료는 시술 부위와 환자의 선호도에 따라 선택됩니다.
- 지대주와 연결나사: 이들은 픽스쳐와 크라운을 연결하는 부분입니다. 지대주는 표준화된 제품과 개별 환자에 맞게 제작되는 맞춤형이 있어, 환자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 보철물은 임플란트 시술의 핵심 요소로, 각각의 역할과 기능이 임플란트의 성공적인 기능과 내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임플란트 치료 기간?
임플란트 치료 기간은 일반적으로 임플란트 치료는 약 3개월이 걸리지만 환자의 개별 상황에 따라 치료기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환자의 잇몸뼈 상태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만야에 뼈 이식이 필요하다면 임플란트를 바로 심어도, 치료 기간은 3개월보다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보통은 3개월이라고 알고 있지만 이는 발치 과정, 즉 치아를 빼는 과정을 제외 한것 입니다. 본인의 현재 치아 상태가 좋지 않아 치과에 방문하는 사람들은, 치아를 뺀다음 잇몸이 치유를 해야 하는 시간이필요 합니다.
이렇게 치유를 기다리는 시간이 추가로 필요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임플란트를 치료 기간을 계산해 본다면 5~6개월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기간을 줄이기 위해 치아를 발치하는 것과 동시에 바로 임플란트를 심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모든 경우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므로, 전문가와 상의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임플란트 기술이 많이 발전해 치료나 수술을 하는 기간이 크게 단축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임플란트 치료가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현재는 평균적으로 3개월이면 치료를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