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배탈 증상과 빠른 대처방법

어린이 배탈 증상과 빠른 대처방법

어린이 배탈 증상은 가벼울수도 있지만 심하면 병원에 방문해서 검진을 받아야 될 정도로 심각한 질병일수 있습니다. 보통 증상은 먹은 음식을 소화 하지 못하고 장기에 머물러 있기때문에 복통이 일어 납니다. 특히 명절에 이런 증상이 자주 일어납니다. 예방법은 평소에 먹는 양만큼 먹고 아니면 소식을 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기름진 음식 차가운 음식은 먹지 않도록 합니다. 아래 본문에 나온 증상을 확인하고 어린이가 어느 증상에 가까운지 알아보시고 가까운 병원으로 방문해야 될지 확인해 주세요.

어린이 배탈 증상

가장 흔한 증상은 어린이 배탈 입니다. 배탈을 느끼게 되면 복통이 점점 심해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이러한 복통은 배의 어느 부분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데 종종 통증과 함께 배변과 함께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배변을 보게 되면 증상이 끝날수 있지만 만약에 계속 배가 아프다면 변비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배탈과 가장 흔히 관련된 증상 중 하나는 설사입니다. 어린이는 배탈로 인해 변이 물처럼 변하고 자주 변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소화 과정이 불안정 하기때문에 발생하며 설사가 오랫동안 지속 될수 잇습니다.

어린이 배탈로 인해 구토를 할 수 있습니다. 구토는 배에서 섭취한 음식이나 내용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과정인데 구토는 몸에 있는 유해 물질을 제거하려는 현상이며 속을 비워내는 방법입니다. 구토를 한다고 해서 꼭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오히려 구토를 하게 되면 속을 비워주기 때문에 배탈 증상을 완화 시켜 줄수 있습니다. 대신에 구토를 후에 다시 음식을 먹는건 금지 합니다.

배탈로 인해서 어린이의 복부가 부을 수 있습니다. 복부에 가스가 차기 때문인데 가스를 빼기 위헤서는 움직임을 주는게 좋습니다. 배를 마사지해 주거나 가볍게 걷는 운동이 좋습니다. 배에 있는 가스를 빼는건 힘듭니다. 특히 배에 가스를 차게 하는 탄산같은 음료는 금지 합니다.

빠른 대처 방법

어린이 배탈은 아이에게 복통, 설사증상이 나타납니다. 추석에 배탈 증상은 음식때문일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 복통이 심하지 않은 경우 대개 과식이나 음식이 상해서 바이러스 감염일 경우입니다.

이럴때는 따뜻한 손으로 아이의 배를 만지거나 따뜻한 수건 핫팩을 배에 대고있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후, 증상이 덜해지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가라앉으면 가벼운 복통 및 설사 증상을 해결 하기 위해서 약국에서 증상을 말하고 약을 미리 준비해 두시기 바랍니다.

음식을 제시간에 먹고 과식이나 굶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명절에 너무 과한 음식을 먹이지 마시고 소화하기 쉬운 음식을 조금씩 먹습니다.

설사가 심한 경우에는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서 끓인 물을 마십니다. 상태가 나아지면 미음이나 부드러운 죽을 먹습니다. 혹시 차에서 증상이 나타난다면 무리한 활동을 피하고, 장시간 차량 이동 시에는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시켜 주세요.

지사제를 사용하는 것은 증상의 원인을 찾는 데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임의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복통, 설사, 구토 등의 증상과 함께 발열이 있는 경우 장염 등 감염성 질환 일수 있습니다. 특히 열이 있는 아이가 음식을 잘 먹지 못하면 탈수의 위험이 있으므로 충분한 물을 마시게 하고, 경우에 따라 전해질 용액을 보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빨리 병원을 찾아 진료를 보는게 가장 좋습니다.

차량 이동중에는 음식 섭취와 위생에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되도록이면 먹지이 말고 차량 운행을 멈추고 쉬어 가는것이 좋습니다. 끓인 보리차나 생수를 준비해 가면 도움이 됩니다. 합곡혈 부분을 자주 마사지하여 소화를 돕는 것도 좋습니다.

과식은 아이의 소화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식사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식을 많이 먹는것보다는 아예 안먹는게 더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복통이나 설사 증상이 끝난거 같아도 관리를 해야 합니다. 기름진 음식, 차가운 음료, 우유, 과일 등을 피하고, 성질이 따뜻하고 소화하기 쉬운 찹쌀을 섞은 흰 쌀밥을 먹여야 합니다.

어린이 배탈이 일어 났을때 배변 활동을 돕는 채소를 익혀서 아이에게 먹이세요. 복통과 설사 증상이 호전됐더라도 1~2주 정도는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