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소변거품이 이상할때가 있습니까? 색깔이 주황색이거나 노란색이었다가 냄새도 이상하고 점도도 있는것 같으면 방광염이거나 단백뇨 당뇨 신장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소변검사를 받아보는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성인은 하루에 보통 7번 정도 소변을 보는데 소변의 색깔, 냄새, 아침 소변 거품 등을 통해 건강 상태를 쉽게 알수 있습니다. 소변 색깔이 이상적인 범위를 벗어나거나 냄새가 나거나 거품이 많이 일어난다면, 일시적인 상황인지 아니면 지속적인 문제인지 원인 파악을 해야 합니다.
아침 소변거품
아침 소변거품이 많이 생긴다면 질병을 의심할수 있는데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보건소에서 소변검사를 받아 보는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아침에 소변이 농축되어 나와 거품이 많이 생기는 것은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낮이나 밤에는 거품이 적을 수 있습니다. 걱정이 되는 경우나 지속적인 증상이라면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신장 문제로 인해 단백뇨가 나올 수 있으며, 고혈압을 가진 분들은 소변 거품이 더 많을 수 있습니다.
아침 소변거품 색깔
소변이 갈색으로 나오면 이유는 신장이나 방광에서 출혈이나 손상으로 인해 혈색소가 소변에 혼합되거나 누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색깔 변화가 나타나면, 신체의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갈색 소변은 종종 병원에서 특별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게 됩니다.
투명한 소변은 신장성 요포증의 가능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는 호르몬 생성 과정에서 이상이 생겨서 발생할 수 있는 색깔입니다. 오랜 기간 동안 투명한 소변이 계속된다면, 수분 섭취를 줄이고 조절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수분을 만이 섭취 하기 때문에 투명한 소변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에 수분섭취를 줄이고 소변을 보신후 2일이상 투명한 소변이 나온다면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적색뇨는 어딘가에서 출혈이 발생하고 있는 것을 나타냅니다. 요관, 방광, 요도 등에서의 출혈이 가능하며, 일시적으로 운동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적색뇨는 몸에 이상이 생기지 않고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만약 조금이라도 갈색이나 빨간새 소변을 보게 된다면 일단 가까운 보건소에 방문해 보세요.
아침 소변거품 검사 하는 방법
소변 검사 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먼저 아침 소변을 보지 않고 가까운 검사소로 방문 합니다. 그후에 깨끗한 상태에서 손을 씻은 후 첫 번째 아침 소변을 모읍니다.
소변 검사용 컨테이너나 플라스틱 컵을 사용하여 소변을 담슴니다. 소변의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므로 처음 몇 방울은 화장실에 버리고 중간 소변을 수집합니다. 최소한 30ml 이상의 검체가 필요합니다.
수집한 검체를 꼭 닫힌 용기에 담고, 오염을 방지하며 검사 방법을 지켜야 합니다.. 그런 다음, 검체를 가능한 빨리 병원 또는 진단 센터로 전달합니다. 검체는 냉장고에서 보관해야 할 수도 있으므로, 의료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저장하고 운반합니다.
의사 또는 의료 기술자는 검체를 분석하며 다양한 파라미터를 확인합니다. 이를 통해 건강 상태와 다양한 질환의 진단과 검사가 가능 합니다.
소변 검사는 신장, 방광, 간, 당뇨병, 감염 등의 건강 문제를 평가하는데 일반적인 소변검사에는 색깔, 투명도, pH, 비중, 단백질, 포도당, 혈액, 적혈구 수 등을 확인합니다. 이러한 결과는 대사 과정 및 신체 상태를 반영하며, 색깔이나 혼합물의 변화는 다양한 건강 문제의 징후가 될 수 있습니다.
특정 검사는 특별한 질환 또는 증상을 의심할 때 필요하며, 요로감염, 신장 결석, 신장 질환 등을 진단하기 위해 수행됩니다. 이러한 특별한 검사는 환자의 의료 기록, 증상, 및 의사의 판단에 따라 결정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