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 완치 후기 입니다. 어느날 집에 왔는데 막내 아이가 칭얼거림과 발진이 있고 첫째는 컨디션은 좋은데 무증상이었다가 저녁에 고열이 시작되었다.
원래 막내 아이의 발진을 땀띠로 오해하고 있었는데 주변의 조언으로 병원에 갔다가 수족구로 진단받았다. 그리고 장남은 고열로 인해 응급센터에서 해열주사를 맞았지만, 수족구 진단은 아직 받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을 겪으며, 부모는 자신의 아이들이 고통받는 것을 보며 미안하고 힘들어했다. 그들은 이전에 수족구를 겪어본 경험이 없어서 증상을 정확히 알지 못했고, 아이들의 건강 상태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수족구 완치 빨리 낫는법
수족구는 보통 소아 유아 한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손, 발, 입 안에 발진과 수포가 동반 되는 질병 입니다.
어른에게도 감염될 수 있기는 하지만 어른 한테는 전염성이 강하지는 않습니다. 특별한 항바이러스제가 없어 증상 완화에 중점을 두고 치료를 합니다.
빨리 낫는 법은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가 필요하며, 발진 부위와 입 안을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가려움증 완화제를 사용하여 아이가 증상을 편안하게 느껴지도록 관리해 줍니다.
시원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줄수 있습니다. 목에 염증이 생긴다면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조금씩 주셔도 되며 매운 음식과 딴딴한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개인 위생을 철저히 관리해서 소독을 정기적으로 해야 바이러스를 방지 합니다. 목이 아파서 먹는게 힘이 든다면평소에 좋아하는 과자나 음식을 줘서 체력이 떨어지지 않게 관리해 주시는 방법이 수족구 완치에 가장 좋습니다.
수족구 완치 기준
수족구 완치 기준은 열이 나지 않고 입 안쪽에 있는 궤양이 사라져야 합니다. 손과 발, 입 안에 있는 흉터가 아직도 있더라도 열이 나지 않고 궤양이 사라졌다면 완치된 것으로 판정됩니다.
수족구 포진이 여전히 보이긴 하지만 열이 나지 않았고 입 안의 궤양이 사라지면 완치 판정을 받을수 있습니다. 손과 발, 입 안의 흉터는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사라지고 일주일 만에 완전히 없어질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수족구 포진이 여전히 남아있더라도 열이 나지 않고 입 안의 궤양이 사라졌다면 완치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포진이 사라지지 않았더라도 열이 나지 않고 궤양이 사라졌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의사 선생님의 확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포진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아이를 가정 보육하고, 포진 발생 후 7일이 지났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에 도움되는 음식 3가지
- 환자의 경우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물은 체내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고, 체내의 수분 균형을 유지하여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충분한 물 섭취를 꼭 하셔야 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소화기능이 좋아지고,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여 줍니다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렌지, 기타감귤류, 파프리카, 딸기, 키위 등이 비타민C가 많은 음식 입니다.
- 아미노산은 우리 몸의 기본 구성 요소로, 면역력을 높이고,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아미노산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선, 육류, 계란, 우유, 콩류 등이 아미노산이 많은 음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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