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끝났는데 피 부정출혈 원인 4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성의 부정출혈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심리적 불안, 피로, 수면 부족 등이 호르몬 변화를 유발하여 생리주기 불규칙성과 출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자궁 질환인 자궁내막증, 자궁경부 용종은 지속적인 피출 및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자궁암은 불규칙한 출혈과 함께 통증 및 체중 감소가 발생합니다. 갱년기에는 에스트로겐 감소로 자궁 내막 얇아짐으로 출혈이 빈번해질 수 있습니다.
생리 끝났는데 피
심리 스트레스
스트레스나 심리적인 불안, 피로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 변화는 여성의 생리주기가 변할수 있는데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불균형은 생리 주기의 불규칙성과 출혈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잠이 부족하거나 불규칙한 수면은 호르몬 균형을 방해하고 생리 주기를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으며 감정적으로 충격이나 긴장을 하게 되면 신체에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자궁 질환
자궁 질환은 지내의 질병의 가능성일수 있습니다. 만약에 1주일 넘게 피가 계속 나고 배 아픔 동반된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내막증은 원래 안쪽에 있어야 하는 자궁 내막이 다른 곳에 발생하는 것인데 출혈이 한 달에 2~3회 생기거나 양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는 심한 월경통 있습니다.
자궁경부 용종은 입구 주위에 생겨나는 양성 종양인데 자극이 가해지면 출혈 생기는데 이를 생리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 배 아래쪽이 아프며 빈혈, 월경과다 등이 발생합니다.
자궁암
자궁암의 초기 증상 중 하나는 불규칙한 혈액 출혈이 있는데 월경 이외에도 나타날 수 있으며, 갈색 출혈이 보일수 있습니다. 자궁암이 진행되면 자궁에서 나오는 분비물의 양과 특성이 변할 수 있습니다. 이 분비물은 양이 증가하고 냄새가 나거나 색이 변할 수 있습니다.
자궁암이 진행되면 하복부에 불편함, 통증 또는 압박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진행되고 있는 자궁암은 식욕부진, 체중 감소 및 지속적인 피로와 같은 일반적인 증상을 나타 날수 있으며 정상적인 월경 주기에서 벗어나거나 월경이 지속적으로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갱년기
갱년기는 여성의 생식기능이 감소하고 생리주기가 불규칙해지면서 부정출혈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이유는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 수준이 변하게 되는데 그중에서 특히 에스트로겐 수치의 감소가 주된 원인 중 하나입니다.
갱년기에 들어가면 난소에서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분비가 감소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자궁 내막이 더 얇아지며, 이것이 출혈이 쉽게 발생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에스트로겐 수준의 감소로 인해 생기는 부정출혈은 자궁 내막이 건조해지고 얇아지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조금의 자극이나 압력에도 자궁 내막이 손상되어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에스트로겐이 혈관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감소하면 혈관이 민감해져 출혈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갱년기 동안 자궁 경부도 변화할 수 있습니다. 이 변화는 출혈이 쉽게 발생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