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생리 끊어질때 라고 말할 때는 폐경이 왔다고 합니다. 더 이상 생리를 하지 않는다는 말인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여성의 몸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단순히 생리가 안하는 것만 아니라 호르몬의 변화 때문에 유방암, 골다공증, 심혈관 질환 등의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래서 만약 폐경이 왔거나 검은색 피 덩어리가 나온다면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생리 끊어질때 증상
생리 끊어질때 폐경은 대체로 48세에서 52세 나타 납니다. 여성들은 보통 40대부터 월경 주기의 변화를 느끼는데 폐경 연령은 49.7세 입니다.
월경 주기가 짧아지고 월경량이 감소하고 주기가 늘어나거나 월경량이 증가하는 복합적인 반응이 일어 나는데 이러한 변화는 난소에서 분비되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변화 때문에 발생합니다.
40세 이전에 난소 기능 상실로 인해 발생하는 폐경을 ‘조기 폐경’이라고 하거나 생리가 끊어졌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조기 폐경에 걸린 여성들은 에스트로겐이 부족하기 때문에 폐경 증상이 더 일찍 나타납니다. 이러한 여성들은 심혈관 질환과 골다공증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생리가 끊어지는 조기 폐경이 발생하면, 심혈관 질환과 골다공증 등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절한 호르몬 요법을 받는것도 좋습니다.
폐경 검은색 피 덩어리 이유
생리 끊어질때 폐경기에 여성들이 검은색 피 덩어리가 나오는것은 평범한 현상 입니다. 월경이 끝나가면서 호르몬 레벨의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데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수치가 떨어집니다.
호르몬이 자궁 내막이 두꺼워지게 만들어서 매번 새로 만들어 지는데 호르몬이 변하면 과정들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자궁 내막이 일정하지 않게 떨어질수 있습니다.
검은색 피 덩어리는 사실 자궁 내막이 몸에서 나오면서 산화된 것입니다. 이것은 피가 몸 밖으로 나오는데 시간이 걸리면서 산화되고 변색된 것입니다.
무조건 질병이 있다고 확신은 못하지만 자궁근종, 자궁암, 자궁 내막암 등과 같은 상태도 이러한 증상을 유발할 수는 있습니다.
마지막 글
폐경기는 여성한테 중요한 시기 입니다. 이 시기에는 여러 가지 건강 문제의 위험이 많이 증가 합니다. 그래서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폐경기에는 에스트로겐 수치가 감소하면서 여러 가지 건강 문제가 생기는데 예를 들어, 유방암, 골다공증, 심혈관 질환 등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폐경 후에 유방암 위험이 증가 하는데 정기적인 유방검사가 필요합니다. 유방 X선검사, 유방 초음파검사, 혹은 유방 MRI 검사를 해야 합니다.
에스트로겐 수치가 감소하면, 뼈 밀도가 감소하게 되는데 골다공증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폐경 후에는 정기적인 뼈 밀도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에스트로겐은 도움이 되는 지질을 증가시키고, 해로운 지질을 감소시킵니다. 그러므로, 에스트로겐 수치가 감소하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