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 예방접종과 약에 대해서

1.1 말라리아 예방접종 현황

현재 한국에서는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특정 백신은 존재하지 않지만 예방약과 예방접종을 받는것이 말라리아 유일안 예방책 입니다.

모기만으로 감염되는 말라리아는 바이러스와 다른 기생충병으로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국내 말라리아는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 특별히 안전에 유의 해야 합니다.

 

1.2 말라리아 위험 지역

 

동남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아열대 지방 등은 말라리아 위험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을 방문하면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항말라리아제 복용이 매우 중요합니다.

항말라리아제를 복용하면서신경써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항말라리아제 복용을 시작하기 전에, 복용 일정과 용량을 정확히 파악하고 지켜야 합니다. 출국 1~2주 전부터 복용을 시작하며, 귀국 후 4주간 추가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항말라리아제는 보건소나 감염내과 등에서 처방받을 수 있으므로, 필요시 방문하여 처방받으시면 됩니다.

 

1.3 항말라리아제 복용 권장사항

 

항말라리아제 복용은 중요한데 복용하면서 주의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약물 복용 시작은 출국 1~2주 전, 귀국 후 4주간이며, 의사나 약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해야 합니다.

또한, 항말라리아제는 개인에게 맞는 적절한 약물을 처방받아야 하므로, 전문의의 상담과 처방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말라리아 증상

 

2.1 말라리아 원충과 모기의 역할

 

말라리아는 플라스모디움이라는 기생충에 의해 전염됩니다. 이 기생충은 모기를 통해 인체에 전파됩니다.

말라리아 원충을 가진 모기가 사람의 피를 빨아들일 때 감염이 전파되며, 피해자의 혈액 속에서 기생하여 다양한 증상을 유발합니다.

 

2.2 말라리아 증상의 잠복기와 특징

 

말라리아의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14일 정도이지만, 일부 모기 종류에 따라 5개월 이상의 잠복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말라리아의 초기 증상은 발열, 오한, 두통 등으로 나타납니다. 초기에는 이러한 증상이 감기와 유사하여 혼동될 수 있습니다. 발열은 열이 올라갔다 내려가는 형태로 반복되기도 합니다.

 

2.3 말라리아의 중증 증상

 

말라리아는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호흡곤란, 근육통, 구토, 빈혈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중증 말라리아는 생명에 위협을 가할 수 있습니다.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여행 전에 미리 약을 복용을 하셔야 하며 아프리카 등 일부 지역에서는 말라리아가 사망까지 이르게 할수 있습니다.

말라리아는 감염이 되어도 타인에게 옮겨지지는 않습니다. 모기에 물리지 않는것이 가장 중요한데 외출시에는 긴팔 긴바지를 입고 모기기피제를 이용 하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