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장암은 대장에 생긴 암을 말합니다. 대장은 여러 부위가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그중에서 결장이나 직장에 종양이 생기는데, 이런 종양이 악성 종양이 되면 대장암이라고 합니다. 이런 악성 종양이 어디에 발생하느냐에 따라서 많이들 알고 있는 직장암이라든지 결장암의 걸리게 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바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 초기증상은 사람들이 어떤 증상이나 징후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대장암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아무런 증상이 없다면 어떻게 초기증상을 알수 있을까요?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날 때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알아 차릴수가 없습니다.
통증이나 이상 징후가 나타날 때는 이미 대장암 초기증상이 이미 진행된 경우며 심각하게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다음 아래 증상 초기 증상들을 보고 본인이 해당되는 것이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아래의 증상이 중복되는 것이 있다면 꼭 검진을 받아서 대장암인이 아닌지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
대변 설사
대장암 초기증상 대변 평소와 다르게 변비나 설사의 횟수가 일주일에 두세 번씩 작거나 색이 황금색 이는 아니고 검거나 붉게 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대장암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평소와 다르게 변 모양이 다를수 있습니다. 가늘고 길게 변이 나오거나 한곳이 눌린것 처럼 각진 모양이 나오거나 변이 길쭉하게 나오지 않고 염소 변 처럼 뚝뚝 끊어져서 나오거나 아니면 복부 항문에 힘을 많이 줘야 변이 나올수있다거나 아니면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설사를 하는 증상, 변의 길이가 가는 증상 또 대장암의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혈변
혈변 혈변이 생기는 이유는 직장 쪽에 종양이 발생하게 되면서 이 종양이 점점 항문에 가까워져서 혈변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혈변이 생긴다고 해서 대장암은 아닙니다.
처음에 배변을 하고 난 후에 다 변을 본 것 같은데 아직 배변감이 있는 덩어리 같은 느낌이 들거나 계속 해서 변을 못본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다시 또 화장실에 가서 변을 보게 되는 경우, 변을 볼 때 힘을 많이 주는 경우, 변을 보고 나서 화장실 물이 붉은색이거나 피가 나오는 경우 이럴 경우는 대장암일 수도 있지만 치질일 경우도 있습니다.
체중 감소
평소랑 똑같이 먹고 자고 하는데도 체중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대장암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먹는 양이 줄지도 않고 평소보다 똑같이 먹는데 체중이 감소가 일어난다면 우리 몸의 대장인 종양이 발생해서 신진대사가 불편하기 때문에 체중이 감소됩니다.
많이 먹는데 체중이 감소하는 증상중 하나는 변입니다. 변이 평소보다 많이 나오거나 설사 같은 증상과 동반 하면서 체중이 감소 하면서 평소에 아무런 이유 없이 주변에서 살이 빠졌다는 소리를 듣게 되면 한 번쯤 대장암 초기증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복부 통증
복부 통증이 심하거나 가스가 발생하는 느낌이 든다면 대장암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복부에 통증이 나타나거나 가스가 차는 느낌은 변비나 변에 관한 증상일 수도 있기 때문에 대장암 증상이랑 헷갈릴 수도 있습니다.
변비에 걸리게 되도 변이 밖으로 배출이 되지 못해서 복부에 통증이 발생 할수 있거나 변이 몸속에 머물게 되면서 가스가 점점 발생해서 복부 팽창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극단적으로 관장을해서 변을 밖으로 빼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스가 차고 소화가 안 되고 통증이 나타난 증상이 지속적으로 일주일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통증 증상이 아닐 수 있으니 검사를 꼭 받아봐야 합니다.
피로감
피로감은 평소에도 잘 느낄수 있는 증상입니다. 피로감은 잠을 충분히 자고 일어나도 장기간으로 피로가 누적되면 몸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서 특히 잦은 피로감은 대장뿐만 아니라 간에도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피로감은 직장생활이나 육아를 하는 부부라면 일반적으로 느낄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자주 피로감을 느낀다고 해서 대장암 증상이라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위에 증상과 중복해서 증상이 나타난다면 한번쯤 의심해 봐야 합니다.
소화불량
소화 불량 평소랑 똑같이 먹는데도 소화가 잘 안 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소화불량은 대부분 대변을 보지 못하면 소화불량에 걸릴수는 있습니다. 소화가 되지 않는다고 소화제를 먹는것은 일시적으로 도움이 되긴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악영향을 끼칩니다.
이런 소화불량은 증상은 밀가루나 소화가 안 되는 음식을 먹었을 때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만약에 식이섬유가 많고 채소 위주로 식단을 꾸려서 먹는데도 복부에 폭포가 팽창하고 역류성 식도염을 겪거나 소화 불량이 나타난다면 검진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만약에 변을 못 봐서 소화가 안 될 수도 있으니 일정 기간 유산균을 챙겨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