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환자 과일주스 마셔도 되나요?

 

당뇨환자 과일주스

 

당뇨 환자가 과일 주스를 마셔도 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과일 주스와 야채 주스 100% 주스라고 기재가 되어 있으면, 과일이 그대로 몸에 들어오는 듯한 감각이 되는 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콜라와 사이다 등의 탄산 음료와 비교하면 미량이지만 비타민, 미네랄 등도 다소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연구 데이터를 보면 과일 주스를 계속 마시면 당뇨병의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뇨병의 발병률 실험

 

  • 기간: 1984년~2008년(24년간)
  • 참가 인원수: 18만 7382명
  • 당뇨병 발병 인원: 12198명(발병률: 6.5%)

당뇨와 과일주스의 관계

 

하루에 한개 이상의 과일 주스를 섭취하고 있는 사람은 2형 당뇨병의 발병 리스크가 21% 오른다. 과일 주스는 혈당치를 올린다. 라고 발병률 실험에서 말해주고 있습니다.

 

과일과 당뇨 발병의 인과관계

 

블루베리나 포도, 사과를 일주일에 2접시 이상 먹고 있는 사람은 한달에 1접시 이하의 사람에 비해 2형 당뇨병의 리스크가 23% 저감 되었다는 실험이 있습니다.

 

과일 당 당뇨병 위험 감소율

  • 블루베리: 26% 감소
  • 포도: 12% 감소
  • 건포도: 12% 감소
  • 자두: 11% 감소
  • 사과: 7% 감소
  • 배: 7% 감소
  • 바나나: 5% 감소
  • 그레이프루츠: 5% 감소
  • 딸기: 3% 증가
  • 마스크 멜론: 10% 증가

 

블루베리와 사과, 배, 포도 당 당뇨병의 위험 감소에 좋을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채취한 지역이나 품종으로 다르다고 생각하므로, 일괄적으로 딸기와 멜론이 안 된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멜론은 10% 정도 리스크를 올려 버렸다는 결과도 나오고 있기 때문에, 하루에 통째로 1개 먹는 등, 많이 먹지 않도록 해 주시면 좋습니다.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몸에 좋은 것이 소개되면, 같은 식재료만 섭취해 오히려 상태가 나빠져 버리는 상황이 있습니다 같은 식재료만 섭취 하지 마시고 여러가지 과일과 음식을 드셔야 합니다.

텔레비전에서 코코아가 당뇨병에 좋다고 소개되었을 때, 코코아를 많이 마시고 당뇨병에 걸렸습니다. 그러므로 식사는 전체 균형이 중요합니다.

 

야채와 과일이 몸에 좋은 이유

 

야채와 과일이 몸에 좋다, 즉식이 섬유가 몸에 좋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뇌졸중, 심근경색, 당뇨병, 비만의 위험을 낮추는 결과도 나옵니다.

식이섬유는 하루에 25g 이상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일본인의 평균 섭취량이 15g 전후로 추측되고 있으므로, 우리의 식생활에서 식이섬유는 굉장히 부족한 상태입니다.

식이섬유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만, 탄수화물이라고 하는 것은, 당질과 식이섬유의 2개로부터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비타민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습니다만, 과일 주스와 야채 주스는 그 중에서도 식이섬유를 깎아 떨어뜨려 버리고 있으므로, 간단히 이야기 하면 설탕 주스 같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과일 주스를 마시면 혈당치가 급상승합니다.

혈당 측정하는 기계로 조사하면, 과일이 들어 있지 않은 야채 주스에서도 식후 1시간에 혈당치가 140 이상 상승하기도 합니다.

식후 1시간에 140 이상 상승한다는 것은 그것이 긴 상태 계속되면 당뇨병, 심장 혈관계의 리스크를 올립니다.

야채 주스에 관해서는 대규모 확고한 의학적 근거가 되는 연구 데이터라고 하는 것은 적습니다.

과일 주스가 당뇨병에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로부터 생각할 수 있는 것으로는, 가공해 버려 액체로 하는 것으로, 과일 본래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 상당히 잃어버리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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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과일 섭취 당뇨 변화

 

  • 대상 인원: 83만 3234명
  • 사망자 수: 5만 6000명 정도
  • 매일 1식 섭취했을 경우의 원인에 의하지 않는 전 사망률 과일 6%, 야채 5% 감소(바나나라면 반, 사과라면 반, 야채라면 작은 접시 1접시)

 

덧붙여서 1일의 야채의 섭취량이 1일 5접시 정도가 되면, 그 이상 야채를 먹어도 전 사망률이라고 하는 것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먹으면 먹었을 뿐 좋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 두면 좋습니다. 평균적인 기준으 380~400g 정도가 추천입니다.

생야채 기준으로 손바닥 크기 정도를 고려하여 드시면 좋습니다. 뭐든지 과하지 않게 균형적인 식습관을 유지하고 과일 주스 보다는 생과일을 기춘치만 드신다면 혈당 관리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