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다래끼가 생길 때 초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잘못 대처하게 되면 안구 질환으로 번질 위험이 있습니다. 눈밖에 콩처럼 생긴 것을 다래끼라고 부르지만, 눈 속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눈의 안쪽에 여드름과 같은 형태로 나타나는 것은 초기에 치료를 하지 않으면 다른 합병증이 발생합니다. 다래끼는 눈꺼플의 붉은 덩어리로, 종종 통증을 동반하는 여드름과 유사한 현상입니다. 이 현상은 주로 포도상구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두 가지 주요 유형이 있습니다.
혹은 성인 특히 기름샘의 농도가 높은 사람들에게 흔히 발생합니다. 충치, 비듬, 홍조, 당뇨병, 고콜레스테롤 등의 상태가 있는 사람들은 더욱 잘 걸릴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눈의 건강 문제로,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에 발생 합니다. 특히 어른들과 특정 건강 상태를 가진 사람들에게 잘 발생하며 지속적인 여드름, 비듬, 당뇨병, 지루성 피부염, 갱년기, 고지혈증 등의 상태는 눈의 혹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1. 속다래끼
속다래끼는 눈꺼플 내부의 기름샘에 세균이 침투하여 발생하는 눈의 문제로, 눈의 표면을 부드럽게 해주는 기름샘의 기능을 방해하게 됩니다.
감염된 기름샘으로 인해 일련의 불편한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이에는 눈꺼플에 형성되는 붉고 아픈 덩어리, 눈꺼플의 부어오름, 빛에 대한 민감성 증가 등이 포함됩니다.
감염된 기름샘은 눈의 수분 균형을 깨뜨리는 경우도 있어 눈물의 자주 납니다.
1.주요 증상
통증과 가려움, 심한 불편을 유발할 수 있는 눈안의 이물감이 증상입니다. 이러한 불편한 증상은 눈을 긁게 만들어 추가적인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눈의 안쪽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물감이 느껴 지신다면 안과에 방문해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2. 치료방법
눈의 감염으로 인한 여러 증상이 나타나며, 초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눈의 불편한 증상들은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가 된다면 초기 증상은 지났다고 보고 있으니 안약이나 약물 복용을 해 치료를 해야 합니다.
2. 눈속다래끼 전염성
눈속다래끼는 눈꺼플의 특정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염증 반응입니다. 우리는 전염이 된다고 생각 하지만 실제로는 같이 있다고 해서 감염이 되지 않습니다. 대신에 다래끼가 있는 눈을 비비면 세균이 손에 붙게 되는데 그 손을 다른 사람을 만지거나 접촉하게 되면 감염이 일어 납니다.
2. 세균 전염
눈속다래끼 자체는 전염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자가 옆에 있다고 해서 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감염된 눈을 만지면 그 세균이 손에 옮겨갈 수 있으며, 이후 다른 사람과 접촉할 때 세균이 옮겨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래끼가 있는 경우 눈을 비비거나 만지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며, 만약 눈을 만진 경우 즉시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좋습니다.
3. 예방과 관리
관리와 예방은 손 위생이 가장 중요 합니다. 눈속다래끼가 있는 사람과 접촉하거나 직접 자신의 눈에 문제가 있는 경우, 꼭 손을 잘 씻어야 합니다. 일상적인 손 씻기 습관은 다래끼뿐만 아니라 다른 세균에 의한 감염을 예방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직접적인 전염병은 아니나, 세균의 옮김으로 인해 주변인과 공유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손 위생을 철저히 하고, 눈을 만지지 않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예방과 관리에 중요합니다.
3. 치료 방법
1. 온찜질: 치료에는 온찜질이 효과적입니다. 따뜻한 녹차물이나 물에 물에 수건을 적셔 눈에 10분간 감싸주면 항산화제 성분이 세균을 죽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2. 눈꺼플 닦기: 발생 시 눈꼽이 많아지므로, 부드러운 수건이나 눈꺼플 전용 티슈로 깨끗이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3.터트리기 피하기: 자극하거나 터트릴 경우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하며 렌즈 사용과 화장도 삼가야 합니다.
1. 병원 치료가 필요한 경우
1. 지속되는 증상: 1~2주 이상 지속되거나, 통증과 부종이 심해진다면 전문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2. 특이한 증상: 눈이 부어 오르는 경우, 덩어리에서 피가 나오는 경우, 물집이 생기는 경우 등이 발생한다면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3. 일반 증상 이상: 눈꺼플이 뜨거워지는 경우, 평소보다 시력이 떨어지는 경우, 발열이나 오한이 있는 경우 등은 다래끼 외에 다른 질환이 동반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마지막 글
일반적으로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으나, 증상이 지속되거나 특이한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 의사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눈을 비비지 않고 온찜질과 깨끗이 관리를 한다면 크게 다른 질병으로 번질 위험은 없습니다. 다만 장기간 낫지 않고 통증이 나타난다면 다른 질병일 위험일수 있으니 가까운 안과로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