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열 뇌동맥류 만약 파열을 일으키면 그 약 절반이 생명에 관련된 사태에 빠지는 질병입니다. 만약 뇌에서 이 질병이 발견되면 지금 치료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은 많지 않을까요? 치료법은 클리핑술(개두 수술)과 혈관내 치료의 두 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치료하기로 결정하면 어느 치료를 받을지에 대한 선택의 기로에 빠지게 됩니다. 그렇게 할 때 중요한 것은 올바른 정보를 수집하고 확신 한 후에 결정을 내리는 것입니다.
뇌동맥류가 발견되는 계기
뇌동맥류 는 기본적으로 증상이 없습니다. 전국의 병원에 MR(자기로 몸의 단면을 화상화하는 기기) 검사가 보급된 이유가 있고 두통이나 현기증 등을 계기로 MR 검사를 받다가 우연히 발견되는 일 이 있습니다 .
뇌출혈 등을 발병하여 치료의 일환으로 수행되는 MR 검사에서 파열되지 않은 뇌동맥류가 발견될 수도 있습니다.
MR 검사 중 동맥만을 비추는 이미지 방법을 MRA라고 하며, 이 이미지를 찍으면 1mm대 크기의 동맥류에서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뇌동맥류는 어떤 과정에서 발생할까?
뇌동맥류는 평평한 혈관 벽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상태를 말합니다. 이 풍선의 벽은 얇고 약해진 상태로, 그 안에도 혈액이 흐르고 있어 있을 때 찢어져 버리는 일이 있습니다.
그 순간, 뇌 전체의 주름의 틈새에 출혈이 퍼져 거미막하 출혈 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동맥류 는 혈관의 분기 부분 (분기)에서 발생합니다. 대개 뇌동맥류가 생긴 부분은 혈관의 분기부의 각도가 180도 이상으로 열려 있습니다.
원래 그러한 각도였던 장소도 있을 것이고, 원래 예각이었던 장소에서도 노화와 함께 동맥경화의 영향으로 분기각이 열려 가기 때문에, 그러한 영향도 있을 것 입니다 .
이 열린 각도의 분기부에 혈류가 계속 닿으면, 곧 혈관의 내벽에 상처가 붙어, 거기가 부풀어 가는 것입니다.
부풀어 오른 동맥류의 내부에서 강한 부담의 벽에 염증이 발생합니다. 그러면 염증 부위를 치료하려는 자기 치유력이 작용하여 면역 세포가 벽을 강화합니다.
강화된 벽은 딱딱해지고, 혈류의 힘은 다른 부분에 가야 할 수 없게 되므로, 이번에는 동맥류 안의 다른 부분에 부하가 걸려 더욱 부풀어 오릅니다.
왜 뇌동맥류가 파열되어 버리는지는 이유는 알수 없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동맥류 벽의 염증 반응이 너무 심하면 벽이 먼지로 마침내 찢어질 수 있습니다.
물론 혈압은 동맥류의 용이성과 성장과 파열에 크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호르몬이나 원래 가지고 있는 혈관벽의 성질 등도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파열의 구조는 완전히 해명되지 않고, 게다가 그 전조가 없어 갑자기 옵니다.
지주막하 출혈을 일으키면 그 약 절반은 사망에 이르고, 나머지 절반 중 절반 즉 전체의 1/4은 구명할 수 있어도 뭔가의 장애가 남는다고 합니다.
어떻게 될지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예방적인 치료가 중요해지는 것입니다.
뇌동맥류 치료 옵션
치료를 할 경우 – 클리핑술, 혈관내 치료
뇌동맥류 의 치료 옵션은 크게 클리핑과 혈관 내 치료의 두 가지로 나뉩니다.
클리핑술
클리핑술이란두개골쓰레기의 일부를 일단 열어 뇌를 노출, 현미경을 이용하여 뇌 주름을 나누어 뇌동맥류의 근원(목)을 클립으로 끼워, 혈액이 들어가지 않게 폐쇄해 벼를 소실시키는 방법입니다 .
근치를 얻을 수 있으며, 혈관내 치료에 비해 재발의 가능성은 매우 낮은 치료법입니다. 직접 보고 처치하므로, 미측의 사태에도 그 자리에서 대응할 수 있는 확실성도 있습니다.
단순한 클리핑으로는 처치할 수 없는 복잡한 형상이나 거대한 것에서도, 뇌혈관의 바이패스를 조합하는 술식 등 다양한 수법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한편, 피부를 절개하는 외과 수술이므로, 몸에의 부담은 혈관내 치료보다 큰 것이 단점이 됩니다.
혈관내 치료
혈관내 치료란 다리의 뿌리 부분에서 동맥 안에 삽입한 카테터를 동맥류 안으로 통과시켜 거기에서 얇은 금속제 코일을 넣어 뇌동맥류 내부를 막고 벼에 혈액 이 흘러 하지 않도록 하는 치료법입니다.
코일의 덩어리 안에는 틈이 있지만, 거기서 혈액은 굳어져, 곧 동맥류의 입구 부분에는 혈관의 내벽이 재생되어, 동맥류가 없는 것과 같은 상태를 얻는 것입니다.
그러나 동맥류의 모양이 혈관 내 치료에 적합한 것과 부적합한 것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스텐트(정상적인 혈관 안에 유치하는 철망)를 이용한 수법도 보급되어 있어 치료 효과도 향상되어 왔으며, 치료할 수 있는 대상도 퍼져 왔습니다.
혈관내 치료는, 개두하지 않기 때문에 몸에의 부담이 적은 것이 큰 메리트가 됩니다. 한편, 클리핑술에 비해 재발하기 쉬운, 항혈전제(혈액을 바삭바삭하게 하는 약)를 계속 마셔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수술 중 동맥류 파열과혈관 폐색싸움에 이소쿠일어나면 즉시 대응할 수 없으므로주의가 필요합니다.
클리핑술이나 혈관내 치료도, 주로 뇌경색 등의 합병증 리스크는 근거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만, 현대에서는 둘 다 그 확률은 수% 이내로 저감되고 있어 치료 가능하게 한 것에 대해서는 동등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만 동맥류의 형상 등의 특성에 의해, 양자의 사이에 차이가 나옵니다. 그리고 쌍방에 장점·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환자의 나이와 건강 상태, 뇌동맥류의 크기·부위·형상 등 다양한 것을 고려하여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에는침습성신슈세이낮은 혈관내 치료가 선택되는 예가 늘어나고 있습니다만, 양자는 엄밀하게는 같은 효과를 낳는 치료법이 아니기 때문에, 환자가 치료에 무엇을 원하는가에 따라 골이 달라집니다.
치료의 확실성과 근치를 목표로 하고 싶다면 클리핑술에 군배가 올라갑니다. 동맥류 소실의 불확실성이나 재발의 가능성은 있어도, 가능한 한 부담이 적은 방법을 선택한다면 혈관내 치료가 됩니다.
치료 – 경과 관찰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예를 들어 파열률이 매우 낮은 타입의 뇌동맥류라면 경과 관찰을 추천합니다.
치료하는 편이 좋은 것 같은 동맥류라도, 환자가 치료에 대해 긍정적인 컨디션이 아니면 경과 관찰을 합니다.
경과 관찰을 선택한 환자에게는 불안하거나 걱정하는 스트레스도 좋지 않고, 경과 관찰하기 위해서는 질병에 대한 불안을 줄이는 커뮤니케이션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혈압이 높은 상태는 뇌동맥류의 파열 위험을 높이므로 혈압은 제대로 제어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