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증상
잠복기는 대체로 24시간에서 48시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복통, 발열, 구토, 설사, 몸의 나른함, 근육통, 두통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구토 빈도가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우리나라에서는 11월부터 1월에 걸쳐 많고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폭넓게 관람합니다.
노로 바이러스 대처 치료법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습니다.발열이나 구토 등의 증상에 대해 실시되는 대증 요법이 주체입니다.
일반적으로는 경구 보충 수액이나 식이 요법을 실시함으로써 대부분의 분들이 개선으로 향합니다.
탈수가 강한 경우에는 링거를 할 수도 있지만, 이전에 비해 경구 수분 보충액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심한 탈수의 경우 링거가 필요하기 때문에 적절한 입원 시설에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며칠 경과에 따라 자연스럽게 개선되어 갑니다만, 영유아나 고령자에서는 중증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방법
안타깝게도 현시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백신은 없습니다.대변이나 토사물로 감염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손 씻기(비누를 묻혀 최소 20초 이상 흐르는 물에 흘려보냅니다.),
오염된 물건이나 장소의 충분한 소독이 필요합니다. 소독은 일회용 마스크와 장갑을 사용하고 먼저 천이나 종이로 오염된 장소를 덮습니다.
차아염소산소다(가정용 하이터 등)를 적신 종이타월 등으로 소독하고 비닐봉지 등에 사용한 종이와 천, 장갑 마스크도 함께 넣어 폐기합니다.
에탄올로는 완전히 바이러스도 비활성화할 수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등원 등교 기준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가라앉고 평소 식사를 취하면 등원 등교가 가능합니다.단 바이러스는 변 중 3주 이상 배출될 수 있으므로 당분간 배변 후나 기저귀 교환 시 손 씻기가 필요합니다.
타이레놀 복용 가능여부
일반적으로 5일 이내에는 자연회복이 가능하다. 하지만 소아나 노약자는 병원에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노로바이러스에 걸렸을때 열이 난다면 약국에서 타이레놀은 복용해도 무관합니다.
복통이 심할 경우에는 스멕타를 복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