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칸디다증 피부염 증상 치료법

기저귀 칸디다증




기저귀 칸디다증 특징

기저귀 칸디다증은 항문 주위에 딱지 같은 것을 동반한 발진이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칸디다 피부염/중 소아과 영역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압도적으로 기저귀 칸디다증이 많습니다. 그 이외에는 가끔 거위창이나 칸디다성 구각 난란이 발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칸디다증 치료

 

기저귀 부분에 생기는 칸디다는 먼저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진균제는 자극이 강해 접촉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갑자기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청결하게 하고 말리는 것과 엉덩이를 매일 30분 정도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후 일주일 정도 있다가 다기 병원에 방문을 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좋아지면 진료는 종료되지만 나아지지 않으면 다시 현미경 검사를 합니다. 칸디다가 확인이 되면 항진균제 연고를 처방해 줍니다.

연고는 자극이 적고 접촉 피부염을 일으키기 어려운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항진균제에 의한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으므로 염증과 같은 비정상적인 발적이 있으면 즉시 중지하고 외래에서 진찰을 받으셔야 합니다.

보통 1~2주 안에 치유됩니다. 그 후에는 기저귀 피부염 치료로 전환합니다. 만약 낫지 않으면 항진균제의 자극성 접촉 피부염입니다.

엉덩이 마찰로 인한 염증 혹은 세균에 의한 농가진 등을 생각해야 합니다. (거위창은 자연치유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방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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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 여부

 

상재균 감염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등원을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매일 건조하게 말려주고 습하지 않게 유지 하는것이 중요 합니다.

칸디다증은 덥고 습한 날씨에 잘걸리고 너무 타이트한 옷을 입히면 안됩니다. 기저귀나 속옷을 자주 갈아 입혀 줘야 합니다.

 

결론

 

칸디다증 치료는 일반적인 피부질환이랑 비슷 합니다. 칸디다증이 걸린 피부에 항진균 크림, 용액을 직접발라 가정에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피부거 건강하다면 일반적으로 쉽게 치료가 되는 피부병입니다. 특히 소아 유아 칸디다증은 잘 말려주고 흡수력이 좋은 기저귀를 사용합니다.

항진균제 ( 부토코나졸, 클로트리마졸, 플루코나졸 ) 이 함유된 크림을 사용해서 치료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