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장염 증상은 대부분 복통이 일어나는 점 입니다. 처음에는 미미하게 일어나다가 시간이 갈수록 통증이 크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여러가지 종류의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해서 질병이 발생 합니다. 보통 증상은 설사와 복통입니다. 약을 먹어도 증상이 완화 되지 않는다면 대변 검사를 하는데 대변 내 기생충 검사나 대변 내 세균 배양 검사를 하게 됩니다.
급성장염 증상 몸살
급성장염 증상은 급격한 맹장 염증으로 여러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복통, 구토와 복부의 팽만감, 그리고 미열이 주로 나타납니다. 복통은 보통 우하복부 아랫배 오른쪽 에서 통증이 시작하며 처음에는 미미하게 통증이 시작하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더 심해집니다. 이 통증은 점점 강해지기도 해서 환자가 예측 할수가 없습니다.
급성장염 증상의 진행 과정을 보면 초기에는 복통이 가볍게 시작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는 급성장염을 의심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통증이 강해지다가 점점 길게 통증이 지속되면서 복부 팽만과 구토 등의 증상 그리고 미열이나 몸살 증상이 같이 동반 합니다. 이러한 진행 과정은 급성장염 증상중 특징 중 하나입니다.
급성장염 약 복용법
스멕타와 포타겔
스멕타와 포타겔은 장염 치료를 위한 주로 사용되는 약물로, 디옥타헤드랄 스멕타이트를 주 성분입니다.
이 약은 현탁핵-물약 형태이며 주로 식도, 위, 십이지장 통증을 완화하고 급성 및 만성 설사 증상을 치료해 줍니다. 성인 및 24개월 이상의 소아에게 사용되며 딸기맛과 멜론맛이 있습니다.
주요 부작용으로는 변비, 복부 팽만감, 구토, 두드러기, 발진, 가려움, 혈관 부종, 알레르기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4개월 미만의 소아, 임신부, 수유부는 이 약물을 복용해서는 안 되며, 다른 약물과 함께 복용할 경우 약물 흡수율이 감소할 수 있으므로 약물 복용 간격을 조절해야 합니다.
사용방법
- 성인은 1회 3g을 하루 3회 경구 복용하며, 증상이 심한 경우 2배로 양을 증량할 수 있습니다.
- 소아는 처음 3일간은 하루 6~9g을 분할 복용하고, 이후 4일간은 하루 6g을 분할 복용합니다.
- 약물은 공복-식전 1시간 또는 식후 2시간에 복용하고, 충분한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로페라마이드
장의 연동운동을 억제하여 지사 효과가 있습니다 급성 설사와 만성 설사를 치료할수 있습니다. 로페라마이드는 의사 처방 없이 일반 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스멕타와 포타겔과 달리 경질 캡슐제로 제공됩니다.
로페라마이드를 복용하다가 설사가 멈추면 복용을 중단해야 하며, 복통을 동반한 심한 변비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사용방법
로페라마이드는 1정당 로페라미드염산염 2mg의 성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급성 설사의 경우, 최초 4mg을 복용한 뒤 묽은 변이 있을 때마다 2mg을 추가로 복용합니다. 하루 최대 사용량은 6~8mg이며, 16mg을 넘기지 않아야 합니다.
- 만성 설사의 경우, 동일한 용법을 사용하지만 유지량을 하루 1~2회로 나눠서 26mg으로 조절하며, 최대 16mg을 넘기지 않아야 합니다.
- 소아의 경우 연령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2~5세의 경우 1mg을 하루 3회 최대 3mg까지 복용하며, 6~8세는 2mg을 하루 2회 최대 4mg까지, 9~12세는 2mg을 하루 3회 최대 6mg까지 복용합니다.
로페라마이드의 주성분은 로페라미드염산염 2mg이며, 첨가제로 옥수수전분, 유당 수화물, 캡슐 성분이 포함됩니다. 이약물은 정해진 용량만 복용하도록 합니다.
치료 방법
장염이 심할 경우에는 초기에는 감기와 유사하게 미열이나 두통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장염은 소화기계의 염증으로, 주로 설사와 복부 통증이 발생 합니다.
장염 초기에는 소화기계의 염증으로 인해 소화가 제대로 안될수 있기 때문에 설사와 구토와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소화기관을 쉬게 해주기 위해 하루 정도는 음식을 먹지 않는것이 좋지만 너무 배가 고프면 흰죽과 같이 가벼운 음식을 섭취할수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장염에 걸렸어도 먹을수 있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복세요 소화 기능에 부담을 덜어주고 장을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급성장염 증상으로 인한 설사는 몸 안의 독소를 제거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설사가 멈출 때까지 자주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지사제 사용은 너무 이른시간에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이때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여 탈수를 방지하고 몸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장염을 더욱 심하게 하는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유제품,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 발효음식, 뜨거운 또는 차가운 음식, 카페인, 알코올과 같이 장을 자극할 수 있는 음식은 특히 피해야 합니다. 이러한 음식은 장염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만성 장염이나 장염이 자주 발생한다면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서 면역체계를 관리해야 하는데 가장 편한 방법은 장 내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관련 유산균을 꾸준히 복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장을 편안하게 해주는 식습관 및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 급성장염 증상을 치료 할수 있습니다.